불행히도 요즘 크리스챤들은 복음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표면적인 메시지만 보고 이해하는 것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해 이미 넌더리 날만큼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복음에 대해 다시금 깊게 생각하며 복음이 우리 삶에 있어서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를 아래와 같이 요약해 보았다.

1. 교회의 회복 저자는 오늘날 교회가 가장 필요한 것은 복음의 회복이라고 한다. 우리는 교회 생활의 핵심에서 변화를 가져올 무언가를 필요로 다른 방법을 끌어들인다. 그러나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고 복음 자체가 능력이며 저자는 대체해 온 잘못된 현실에서 복음을 제자리로 놓는 것이라고 했다. 복음이 교회 안에서 다른 무엇보다 중요시 될 때 교회는 성장한다고 한다.

2. 새롭게 태어나는 역사 저자는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복음은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그 분이 죄의 저주 아래에서 십자가의 못 박히시고 그 분이 우리를 대신해 죽으시고 그리고 자신의 영으로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해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셨다. 이 복음을 믿는 자는 영원한 복을 누리게 된다. 라고 복음을 강조한다.

3. 비젼 복음은 희망이다. 희망은 곧 비젼을 품게 만든다.

저자는 복음 기도에서 주님이 제게 찾아오는 것처럼 저도 다른 사람을 찾아가겠다는 고백이 나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가져다준다. 비대면 시대, 온라인 시대,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시대와 환경을 초월하신다. 문제는 자신이다. 다시 복음의 힘을 입고 “라이프 투게더” 오프라인의 패러다임을 벗어나 한 영혼을 향해 복음을 선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