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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주기도문 2019-03-31 도서부   책제목 :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주기도문 저   자 : 김형국 번역자 : 출판사 : 죠이선교회 [책 소개] 한국 교회가 주기도문을 잃어버렸다고? 지금 여기, 기도가 필요한 우리. 청년들은 목마르다. 교회 안의 메마른 가르침에, 세상에서 드러나는 교회의 일그러진 자화상에, 성경책 안에 갇혀 버린 하나님나라 비전에. 아직은 교회 안에 있지만 퍽퍽함을 견디기 벅차다. 삶에서 유리되어 굳어버린 교리들, 신앙의 이름으로 주어지는 온갖 의무들, 얄팍하고 방만한 성경 지식을 넘어, 예수께서 약속하신 생명력 넘치는 삶이 가능할까? 김형국 목사는 끊임없이, 예수의 중심사상인 ‘하나님나라’ 관점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해 왔다. 우리의 정체성도, 우리 삶의 의미도, 세계와 역사의 흐름도, ‘하나님나라’ 관점으로 볼 때 온전히 정돈되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가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진단하는 그는, 그 원인이 ‘하나님나라’ 관점을 놓쳤다는 데 있다고 본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 주기도문을 제시한다. ‘하나님나라 백성’인 우리가 예수께서 가르치신 주기도문으로 기도할 때, 주기도문에 담긴 하나님나라의 비전과 하나님나라 백성의 정체성이 우리 속에 깊이 각인되어 우리 자신을 형성할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에게 신앙생활에서 가장 자신 없고 어려운 부분이 아마도 기도 생활일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기도의 기쁨과 풍성한 유익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마태복음에서 주기도문이 위치하고 있는 산상수훈의 맥락 안에서 기도 생활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풀어냄으로써, 오늘날 기도의 능력이 절실히 필요한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용기를 준다. 책 뒤에 실린 “주기도문으로 함께 기도하기”를 개인 기도 시간과 공동체 모임에서 활용하는 것도 기도를 배우는 좋은 방법이다. -예스24-   광야에서 2019-03-31 도서부   책제목 :  존 비비어의 광야에서 저   자 :  존비비어 번역자 : 정성묵 출판사 : 두란노 [책 소개] 하나님 도대체 어디 계십니까?” 지금, 광야를 외롭고 힘겹게 걷고 있는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준비되어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광야를 경험한다. 원하든 원치 않든 말이다. 성경 속 하나님의 사람들도 예외 없이 광야를 경험했고, 완주했다. 예수님도, 세례 요한도, 욥도, 모세도, 바울도, 다윗도 광야는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새롭게 덧입는 시간이었다. 그러나 광야를 거치지 않거나 광야에 불순종한 사람들은 큰 고난과 패배의 시간이 찾아왔다. 하나님은 절대 시간을 낭비하시는 분이 아니심을 기억하자. 지금 광야를 걷고 있다면, 그 시간을 불평하며 보내지 말라. 영적 근육을 키우며 끝까지 순종함으로 보내라. -예스24중-   리셋하라 2019-03-31 도서부   책제목 : 리셋하라 저   자 : 데이비드 머리 번역자 : 출판사 : 디모데 [책 소개] “아,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성실하게 살았지만 몸은 고장 나고 의욕과 열정은 사라진 당신, 일만 하다 자신을 다 잃어버리기 전에 삶의 패턴을 바꿔야 한다! 과로와 분주함에 중독된 일상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회복하는 ‘성경적 워라밸’의 원리 이 책은 많은 사람이 과로와 탈진에 내몰리는 패턴의 삶을 살고 있다고 진단한다. 과업과 성과에 매몰되면 삶의 속도가 빨라지고, 그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어 삶은 고갈되고 방전되는데, 한 번 무너진 삶은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저자 자신이 이러한 탈진에 부딪혀 붕괴 직전에 이르렀고, 각고의 노력으로 회복되었다. 이후 저자는 회복을 위한 과정에서 배우고 연구한 전방위적 지식과 카운슬링을 통한 수많은 사례 연구 그리고 성경적 인류학의 원리를 토대로 무너진 일과 삶의 균형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는데, 그것이 바로 ‘리셋’이다. - 예스24 -   흔들리지 않는 약속, 흔들리지 않는 소망 2019-03-31 도서부   책제목 : 흔들리지 않는 약속, 흔들리지 않는 소망 저   자 : 맥스 루케이도 번역자 : 출판사 : 생명의 말씀사 [책 소개] 오늘도 거친 세상과 씨름하는 당신에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든든한 약속과 위로! 말씀 위에 굳게 서는 복된 그리스도인의 삶! “당신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면 소망을 갖게 될 뿐 아니라 당신의 삶이 영원히 바뀐다는 것, 이것이 바로 진리다.” - 로버트 모리스(Robert Morris) “이 책은 삶의 목적과 씨름하는 사람, 절망과 싸우는 사람,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잃은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마크 배터슨(Mark Batterson) 우리는 흔들리는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의 미래, 믿음, 가정, 재정, 모든 것이 언제 어떻게 흔들릴지 모른다. 당신의 세상에서는 무엇이 흔들리고 있는가? 삶의 환경과 하나님의 약속 중 당신은 어느 것 위에 서 있는가?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소망이 있다면 기꺼이 그것을 붙잡겠는가?  -예스 24 중-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 2019-03-31 도서부   책제목 :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 저   자 : 노만 라이트 번역자 :오현석 출판사 :규장 [책 소개] 데이트만으로 알 수 없는 상대의 깊은 생각을 알아보고 내게 맞는 배우자인지 확실히 알고 결혼하기 대다수의 커플들이 상대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채 변하기 쉬운 감정과 조건만으로 결혼을 결심한다. 그런데 정작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해서 알아봐야 할 것들은 따로 있다. 서로의 어린 시절, 집안 환경, 신앙생활, 가치관, 생활습관, 성격, 비전, 경제관념 등이다. 교제 기간 동안 좋은 추억을 쌓는 것보다 이러한 영역에 대해 서로 질문하고 답하며 깊은 이해를 갖는 것이 더 중요하며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특히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는 크리스천 청년들이 결혼 전 꼭 물어봐야 할 101가지 질문을 제시한다. 교제 상대에 대해 잘 모르겠거나, 결혼에 확신이 서지 않는 예비부부, 혹은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예스24 중-   행복모임 2019-03-31 도서부   책제목 : 행복모임 저   자 :김성곤 번역자 : 출판사 : 두날개 [책 소개] 건강한 교회들이여! 잃어버린 영혼 찾는 생명의 공도체, 행복모임을 확장하라 주의 이름으로 모인 전도 소그룹 『행복모임』은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다. 복음으로 풍성한 삶을 돕는 전도 소그룹 『행복모임』, 성경적인 전도와 실천 전략을 공개한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라!  예스24 중   예수님과 함께 하는 40일 2019-03-31 도서부   책제목 : 예수님과 함께 하는 40일 저   자 :이상훈 번역자 : 출판사 :넥서스 [책 소개] 당신의 40일을 응원합니다! 부활을 준비하며, 예수님과 매일 동행하길 원하는 당신에게! 살다 보면 웃는 날도, 그리고 우는 날도 있어요. 당신의 ‘오늘’은 어떠했나요? 우주 최고의 갑이신 예수님께서는 ‘나’ 때문에 이 땅에 오셨습니다. 고작 지구라는 작은 별에서조차 을이나 병에 속하는 ‘나’ 때문에 말이죠. 그리고 그런 작은 ‘나’라는 존재로 인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어요. 그로 인해 ‘나’라는 작은 존재는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받았고요. 못 믿겠다고요? 그럴만해요. 충분히 이해해요. 그런데 사실입니다. 이 책을 통해 40일간 말씀을 읽고 묵상을 하다 보면, 당신은 과거형이 아닌 현재형의 예수님을 만나게 될 거예요. 그리고 그분은 당신의 눈물을 닦아줌으로 당신의 ‘오늘’을 최고의 날로 만들어주실 겁니다.   예스24 책소개 중   삶의 영성 2019-03-31 도서부   책제목 : 삶의 영성 저   자 : 헨리나우웬 번역자 : 윤종성 출판사 : 두란노 [책 소개] 현대인을 위해 '영성 훈련'의 핵심을 압축해 담았다. 통찰력과 깊이를 겸비한 내용은 물론, 저자의 간결하고 쉬운 문체로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했다. 또한 휴대하기 편하게 작은 사이즈로 제작되어 이동시에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구성했다. 곳곳에 배치된 일러스트는 그의 글을 좋아하는 이에게 선물용이나 소장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바쁜 일상을 사는 이들에게 충실한 하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영적 훈련'이 필요한지, 또 순서는 무엇인지 정리했다. 삶 속에 충만한 영성을 가지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현대인을 위해 '영성 훈련'의 핵심을 압축해 담았다. 통찰력과 깊이를 겸비한 내용은 물론, 저자의 간결하고 쉬운 문체로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했다. 또한 휴대하기 편하게 작은 사이즈로 제작되어 이동시에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구성했다. 곳곳에 배치된 일러스트는 그의 글을 좋아하는 이에게 선물용이나 소장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바쁜 일상을 사는 이들에게 충실한 하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영적 훈련'이 필요한지, 또 순서는 무엇인지 정리했다. 삶 속에 충만한 영성을 가지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예스24 중       나의 감사 2019-03-31 도서부     책제목 : 나의감사 저   자 : 한경직 번역자 : 출판사 :두란노 [책 소개] 한경직 목사의 구술 자서전 종교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템플턴상'을 수상할 만큼 세계적으로 존경을 받았던 한경직 목사. 그는 진정으로 예수의 길을 따르려 했던 성직자였다. 『나의 감사』는 한경직 목사의 구술 자서전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적이 없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한 목사는 생전에 유독 거짓이 없는 진정함을 강조하였다. 그는 언행일치, 신행일치, 표리일체 등을 후배 목사들에게 얘기하며 '진실'이야말로 예수님이 추구한 가치였다고 설했다. 이 책에 실린 한 목사의 자전적 고백은 한결같이 진실한 삶을 예증하는 것처럼 보인다. 2000년 4월 19일, 한경직 목사는 세상을 떠났지만, 이 책은 그가 남긴 말을 현재의 시점으로 되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캐머런 타운샌드 2019-03-31 도서부   책제목 : 캐머런 타운샌드 저   자 : 자넷&제프 벤지 번역자 : 안정임 출판사 : 예수전도단 [책 소개]   「믿음의 영웅들」 시리즈 열세 번째 주인공인 캐머런 타운센드는 성경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몸소 실천해 보였던 사람이다. 그는 모국어 성경이 없는 소수 민족을 위해 그들만의 언어를 체계화하였으며, ‘위클리프 성경 번역회’를 설립하여 각국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을 보급하고 확산하는 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그는 복음 전달의 도구로서 가장 중요한 기반이 되는 ‘성경’의 귀중함을 알았던 자였다.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데 평생의 삶을 바친 캐머런 타운센드. 불가능을 모르고 복음을 향해 달려 나갔던 그의 열정 어린 생애를 읽는 내내, 숱한 믿음의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예스24 책소개-     당신을 위한 갈라디아서 2019-03-04 도서부   책제목 : 당신을 위한 갈라디아서 저   자 : 팀켈러 번역자 : 윤종석 출판사 : 두란노 [책 소개] “다른 복음은 없나니!”처음 받은 복음을 버리고 영적 궤도에서 이탈한갈라디아교회를 향한 바울의 복음 변증바울은 은혜 가운데서 출발했지만 하나님께 인정받기 위해 행위로 돌아간 갈라디아교회를 향해, 다시 복음으로 돌아올 것을 외치고 있다. 처음 받은 복음에 더하거나 수정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과 공동체를 교묘하게 변질시킨다. 이것은 점점 중심을 잃어버리고, 복음을 부인하게 하며, 하나님의 은혜에서 떠나게 만드는 심각한 불신앙이다. 팀 켈러는 복음 아닌 다른 복음을 붙잡은 것이 하나님을 등지게 되고, 복음 안에서 자유자였다가 다시 율법의 굴레에 갇히는 것임을 거듭 강조한다. “다른 복음은 아예 복음이 아니다.”오늘날 우리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회심한 후에는 복음을 듣거나 공부하거나 이해할 필요가 없고 무언가 좀 더 ‘고차원적인’ 내용이 필요하다고 여긴다. 그래서 복음이란 일련의 기초 교리이며 사람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는 관문 정도로 잘못 이해한다. 복음은 기독교의 기초만이 아니라 전부이며, 평생에 필요한 것이다. 갈라디아서는 다이너마이트다. 우리에게 깊은 의미와 안정과 만족을 누리게 하는 기쁨과 자유의 폭발이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부르시는 자리이다. 팀 켈러는 갈라디아서를 통해 우리를 다시 복음을 대면하도록 이끌어, 복음이 우리 심령 속에 폭발해 온전히 복음에 중심을 두는 삶을 살도록 초대한다.    가정, 내어드림 2019-03-04 도서부   책제목 : 가정, 내어드림 저   자 : 이용규 번역자 : 출판사 : 규장 [책 소개] “자녀를 위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하나님께 가정과 자녀를 맡기고 한 걸음 물러서기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4명의 아이를 키우는 이용규 선교사(『내려놓음』의 저자)가 전하는 부부 관계와 자녀 양육 가정이나 자녀 양육, 자녀 교육 등의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이 맞는지 묵상하던 중에 지금 이 글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도시화와 핵가족화가 진행된 사회에서 살면서 이미 많은 단절과 장벽에 둘러싸여 있다. 그래서 가정 문제로 고민이 있어도 쉽게 찾아가 의논하고 상담할 수 있는 선배나 멘토가 가까이에 없는 경우가 많다. 또 세상 속에서 경쟁의 틀에 갇혀 살다보니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 그래서 나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는 동안에 이웃집 아저씨나 동네 형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듯 편안히 들으면서 자신의 고민을 객관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을 사는 잠언 2019-03-03 도서부   책제목 : 오늘을 사는 잠언  저   자 : 팀켈러 번역자 : 윤종석 출판사 : 두란노 [책 소개] 하나님의 지혜로 오늘을 사고(buy)하나님의 지혜로 오늘을 살라(live)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내 상황이 이런데, 현실이 이런데 정말 말씀대로 살아도 되는 걸까?’ 고민하는 그리스도인들, 새해를 앞두고 ‘나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내년에는 달라지고 싶다’ 소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북이 출간되었다. ‘복음’ 따라 잠언을 맛보고, 음미하고, 삶으로 살아 보는 매일 묵상집,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잠언은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모든 일상생활과 선택을 해 나가는 법’을 상술한 ‘하나님의 지혜’의 책이다. 세상 지혜로는 아무도 죄악이 관영한 이 세상을 감당할 수가 없다. 우리에게는 매일 매 순간 ‘하나님의 지혜’가 절실하다! 하나님의 지혜로 오늘을 사고(buy)하나님의 지혜로 오늘을 살라(live)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내 상황이 이런데, 현실이 이런데 정말 말씀대로 살아도 되는 걸까?’ 고민하는 그리스도인들, 새해를 앞두고 ‘나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내년에는 달라지고 싶다’ 소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북이 출간되었다. ‘복음’ 따라 잠언을 맛보고, 음미하고, 삶으로 살아 보는 매일 묵상집,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잠언은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모든 일상생활과 선택을 해 나가는 법’을 상술한 ‘하나님의 지혜’의 책이다. 세상 지혜로는 아무도 죄악이 관영한 이 세상을 감당할 수가 없다. 우리에게는 매일 매 순간 ‘하나님의 지혜’가 절실하다! 기독교 상담으로 본 잠언 2019-03-03 도서부   책제목 : 기독교 상담으로 본 잠언 저   자 : 이관직 번역자 : 출판사 :  익투스 [책 소개] 기독교 상담학자 이관직 교수가전하는 잠언의 지혜를 통해 본 기독교 상담 본 서는 현실의 삶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잠언을 통해 쉬우면서도 심오한 기독교 상담의 진수를 맛보게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임을 알게 해주며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내면의 상처와 문제를 말씀으로 해결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해준다. 또한 목회자와 신학생 그리고 전문 상담사 및 내담자들이 기존의 주석과는 다른 차별화된 주석을 읽는 동안 인간의 마음과 심리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기쁨을 알게 해 줄 것이다. 구체적 삶의 현장에서 고뇌하는 모든 크리스천 내담자들과 성도들이 잠언 주석을 접하면서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진정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될 것이다 기독교 상담학자 이관직 교수가전하는 잠언의 지혜를 통해 본 기독교 상담 본 서는 현실의 삶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잠언을 통해 쉬우면서도 심오한 기독교 상담의 진수를 맛보게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임을 알게 해주며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내면의 상처와 문제를 말씀으로 해결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해준다. 또한 목회자와 신학생 그리고 전문 상담사 및 내담자들이 기존의 주석과는 다른 차별화된 주석을 읽는 동안 인간의 마음과 심리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기쁨을 알게 해 줄 것이다. 구체적 삶의 현장에서 고뇌하는 모든 크리스천 내담자들과 성도들이 잠언 주석을 접하면서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진정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될 것이다. 은혜에서 미끄러질 때 2019-03-03 도서부   책제목 :  은혜에서 미끄러질 때 저   자 :  김남준 번역자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책 소개] § 저자 서문. 구원의 은혜를 간직하며 살고 있습니까? p. 4-7 중에서불신자였던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신자가 된 것은 기이한 일입니다. 그러나 신자가 된 사람이 항상 충만한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것은 더욱더 기이한 일입니다. 제가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은 꽤 오랜 세월 목회를 한 후였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성화와 죄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성화의 삶에 관하여 많이 설교하였습니다.이 책은 그즈음 설교하였던 시리즈 설교문을 근간으로 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롬 7:17)라는 말씀을 기초로 신자가 어떻게 은혜의 상태로부터 멀어지는지 여섯 번에 걸쳐 설교하였습니다. 물론 그때 설교하였던 원래의 내용이 이 책에 모두 담긴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은 매우 간명하게 내용을 전달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저는 이 주제가 독자들에게 보다 선명하게 이해되고, 독자들의 실제의 삶에 보다 분명하게 적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쉽게 풀어썼습니다.  § 저자 서문. 구원의 은혜를 간직하며 살고 있습니까? p. 4-7 중에서불신자였던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신자가 된 것은 기이한 일입니다. 그러나 신자가 된 사람이 항상 충만한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것은 더욱더 기이한 일입니다. 제가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은 꽤 오랜 세월 목회를 한 후였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성화와 죄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성화의 삶에 관하여 많이 설교하였습니다.이 책은 그즈음 설교하였던 시리즈 설교문을 근간으로 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롬 7:17)라는 말씀을 기초로 신자가 어떻게 은혜의 상태로부터 멀어지는지 여섯 번에 걸쳐 설교하였습니다. 물론 그때 설교하였던 원래의 내용이 이 책에 모두 담긴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은 매우 간명하게 내용을 전달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저는 이 주제가 독자들에게 보다 선명하게 이해되고, 독자들의 실제의 삶에 보다 분명하게 적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쉽게 풀어썼습니다. 이 책의 굵직한 목차들은 17세기의 위대한 신학자 존 오웬(John Owen)의 책을 참고하였습니다. 저는 존 오웬의 『신자 안에 내재하는 죄』(Indwelling sin in believers)를 읽으면서 이 책의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풀어 나간 내용들은 저의 탐구와 사유의 산물입니다.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는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구원의 은혜를 간직하며 사는 것입니다. 전자는 때때로 기적같이 일어나지만, 후자는 언제나 그렇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간직하며 사는 일은 하늘로부터 부어지는 초월적 은혜와 함께 지성을 통해 설복하는 일상적인 은혜를 동시에 필요로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감화인 은혜를 간직하며 산다는 것은 매일의 삶 속에서 일방적으로 하늘에서 부어지는 하나님의 사랑도 누리고 일상의 경건 가운데 경험되는 하나님의 사랑도 누리는 삶입니다. 마음의 작용은 너무나 심오하고 비밀스럽습니다. 그래서 누구도 하나님을 다 알았다고 말할 수 없듯이, 누구도 자기 마음을 다 알았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하나님과 세상, 자신과 마음 사이에서 신앙의 길을 찾는 사람들에게 갈림길에 서 있는 이정표와 같습니다. 처음 사랑을 간직하려는 사람들이나 은혜에서 미끄러졌으나 다시 은혜로 나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전합니다.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읽는다면,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Question 10. 매일 새로운 회심의 은혜를 누립니까? p. 44-45 중에서“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히 3:13)어느 날 아침, 두 사람이 일어났다. 둘 다 크게 기지개를 켜고 함께 눈을 뜬 후 몸을 일으켰다. 그런데 이 광경을 목격한 사람들은 두 사람이 동시에 깨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르게 반응하였다. 한 사람은 자다 깨어난 사람이었으나, 다른 한 사람은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첫 회심과 이후의 회심은 그것이 무엇으로부터의 돌이킴이냐 하는 것에 있어서 매우 큰 차이를 갖는다. 첫 회심은 죽음의 상태로부터의 돌이킴이지만, 이후의 회심은 잠시 잠들어 있는 상태로부터의 돌이킴이다. 첫 회심이 빛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곳에 빛을 비춘 사건이라면, 이후의 회심은 어둑어둑해진 곳에 다시 밝은 빛을 비춘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첫 회심은 우리의 영혼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는 놀라운 사건이지만, 영혼이 끊임없이 쇄신되는 가운데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에 순종함으로 참여하는 꾸준한 노력이 동반되어야만 한다. 강렬한 첫 회심의 경험을 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름뿐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회심의 반복적인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때 아무리 하나님을 열렬히 사랑했다 할지라도 지금은 죄를 사랑하고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우리 안에 남은 원죄, 곧 부패성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강렬한 첫 회심뿐 아니라 그 회심의 반복적인 경험도 필요하다. 늘 회심의 은혜를 간직하고 살아야만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를 들여다보고 답하기첫 회심은 죽어 있던 영혼에 하나님의 새 생명이 주어지는 것으로 일회적인 사건입니다. 반면 이후의 회심은 첫 회심을 통해 이미 누린 새 생명의 축복을 반복적으로 다시 갱신하여 누리는 사건입니다.§ Question 11. 회심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싶습니까? p. 46-47 중에서“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첫 회심은 우리를 단번에 은혜의 지배 속으로 데려간다. 그런데 이후의 회심은 그렇지 않다. 다시 진실하게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기도가 힘차게 올라가는 경험을 할지라도, 그것만으로 단번에 은혜의 지배가 회복되지는 않는다. 마음의 성향이 되어 버린 악한 경향성 때문이다. 신자에게 죄 죽임을 위한 실천적인 노력과 분투가 필요한 것은 이 때문이다. 죄의 지배로 형성된 모든 마음의 그릇된 틀들이 무너지고 성령님의 은혜로 메일매일 쇄신되어 은혜의 틀이 다시 내면에 세워져야 한다. 죄의 공격을 받을 뿐 여전히 은혜의 지배는 굳건한 상태라면, 한 번의 진실한 기도를 통해서도 마음의 유혹들을 털어 낼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은혜의 지배가 무너져 죄가 융성해져 있다면, 한두 번의 참회의 기도로 모든 것이 변하지는 않는다. 단, 그런 기도를 발판으로 다시 일어나 죄의 지배에 대항할 수 있다.새로운 회심의 경험은 죄에 대항하여 싸울 교두보를 확보해 준다. 암벽을 탈 때, 방심하여 발을 잘못 딛으면 주르륵 미끄러진다. 그런데 그때 뭔가 단단한 디딤돌을 만나면 미끄러짐을 멈출 수 있다. 물론 미끄러짐이 멈추었다고 해서 당장 높은 곳으로 자동적으로 끌어올려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발판만 탄탄하면 그것을 딛고 다시 위로 올라갈 수 있다. 그리스도인에게 반복되는 회심의 경험은 죄와 맞붙어 싸울 수 있는 좋은 디딤돌이 되어 준다.  자기를 들여다보고 답하기첫 회심은 우리의 마음 안에 즉각적으로 은혜의 지배를 확립하나, 이후의 회심은 은혜의 지배로 들어갈 기회를 제공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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